반응형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살아온 삶을 요 며칠 바라보게 된다.
알면서도, 또 모르기 때문에 반복한 삶이다.
무언가 문제로 또는 위협으로 다가올 때 느낀다.
또 반복하는구나!
그러나
그 안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다.
또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나의 구조와 패턴은 다른 이의 그것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부분 자신의 구조와 패턴대로 살아간다
패턴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관성이 강력하다.
그래서 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정말 사람이 그렇게 다른가?
생존을 위한 구조, 정체성을 어디에 두느냐?
기본적인 패턴이 매우 다른 이들과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삶은
늘 의문투성이다.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럴 거라고 착각하면 자신의 패턴대로 늘 돌아갔던 삶이다.
![]() |
![]() |
과거와 미래가 나의 패턴을 붙잡을 때가 많다.
과거에 대한 상념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자꾸 나의 습관적인 패턴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면 잠시는 안정을 찾는다.
그러나 그것은 더 큰 혼란과 갈등을 가져온다.
그래서 다잡는다. 나의 중심을 잡는다.
내 중심을 잡는 게 내가 갈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늘 하루 일상을 사는 것부터 시작이다.
728x90
'서리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기 지난 후 만나는 5월의 싱그러움 (14) | 2025.05.19 |
|---|---|
| 부드러운 강함, 취약성과 연약함(Power of Vulnerability) (20) | 2025.03.15 |
| 화가 르누와르의 자기실현, 승화 (19) | 2025.03.08 |
| 고통과 행복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일상 (31) | 2025.02.25 |
| 슬픈 이야기 ② 마지막에 듣고 싶은 것 (20) | 2025.0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