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나는 반딧불 : 황가람

아비채 2025. 2. 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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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다.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

               .

               .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테니까'

 

미스, 미스터 트롯을 접하고부터 트로트 경연 프로를 주로 보게 된다.

다른 음악프로에 비해 경연이 주는 비장함과 결연함, 혼신으로 마음과 힘을 더하니

듣고 보는 이의 입장에서 감동이 깊이 와닿기 때문이다.

코로나 기간에 보고 또 보고 가장 큰 위안거리였다.

 

그 외로는 노래와는 좀 거리가 있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황가람 가수와 '나는 반딧불' 노래가 와닿는다.

 

가수 황가람이 무명시절 어려운 생활,

노숙에 밥을 굶기까지 했다는 지나가는 기사를 접하고

노래를 찾아보게 되었다.

 

간절함이 느껴지는 감미로운 음과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온다.

체념하는 듯도 들리고, 희망으로도 들리는

티브이 프로 '놀면 뭐 하니'에 나와서 더 많이 알려졌다는 것

찾아보며 알게 되었다.

 

국민 위로 송이 되었고, 그것은 그 가사에 공감을 하게 된다는 뜻도 된단다.

숏영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황가람, 나는 반딧불 가사

 

 

황가람 나는 반딧불 유튜브

https://youtu.be/9XFGRri2ivs?si=e9Q__E4cViIrKQD1

 

숏 영상

황가람 💎🙇 나는 반딧불 놀면뭐하니

 

빛나는 눈부신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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